모순-채식주의자 순으로 읽음 

근데 제일 마지막으로 읽은 채식주의자는 안중에도 없고 모순 너무 재미있어서 그것만 생각나 ㅋㅋㅋ

중간에 내가 상상도 못했던 일이벌어지지만 안진진의 선택이 너무 내 예상대로였어서, 안진진은 본인의 엄마가 그랬던것처럼 이모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잘 살아낼거라 믿고있어서 책을 잘 덮을 수 있었음. 

채식주의자는 거기서 의미를 찾는거는 나랑은 별개의 세계같아서 걍 후루룩 읽었지만 느낌 이런거 1도 없었음. 

걍 빨리 양귀자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사러 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