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나니 진진이 생각이 계속 남....진진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 하고 가야지🥺
안진진아 잘했어 김장우랑 살면서 엄마의 불행을 그대로 네 삶에다 재현했으면 독자인 내 맘이 찢어졌을 거야
안진진은 이미 이모가 아닌 엄마의 딸로 살아온 이상 ‘무덤 속 같은 평온’이란 삶의 낙인과는 안 어울리는 사람 아니겠니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인 인생을 부디 너무 못견디게 불행하지도, 너무 못견디게 행복하지도 않게 그저 잘 살아가길 바랄게 진진아
안진진아 잘했어 김장우랑 살면서 엄마의 불행을 그대로 네 삶에다 재현했으면 독자인 내 맘이 찢어졌을 거야
안진진은 이미 이모가 아닌 엄마의 딸로 살아온 이상 ‘무덤 속 같은 평온’이란 삶의 낙인과는 안 어울리는 사람 아니겠니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인 인생을 부디 너무 못견디게 불행하지도, 너무 못견디게 행복하지도 않게 그저 잘 살아가길 바랄게 진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