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님 책 처음인데 내가 잔인한거 불쾌한거 이런거 잘못봐서
예전에 후기들만 좀 보고 시작할 생각을 못하다가 일단 소년이온다부터 빌렸는데
예를들어 밝은밤은 초반부터 끝까지 울어가지고 다보고 머리가 띵했거든? 근데 그 책은 불편 불쾌 이런 결은 아니라 잘봤는데 한강 작가님 책은 좋은데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단 후기들도 많아서.. 수도꼭지덬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봐야하나 아님 너무 시작도 전에 오바떠는걸까 훕훕
예전에 후기들만 좀 보고 시작할 생각을 못하다가 일단 소년이온다부터 빌렸는데
예를들어 밝은밤은 초반부터 끝까지 울어가지고 다보고 머리가 띵했거든? 근데 그 책은 불편 불쾌 이런 결은 아니라 잘봤는데 한강 작가님 책은 좋은데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단 후기들도 많아서.. 수도꼭지덬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봐야하나 아님 너무 시작도 전에 오바떠는걸까 훕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