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인 내용을 너무 자주 쓰거나 허무무의적 내용 등으로 욕 많이 먹긴 하는데, 그래도 좋아하게 되는건

특유의 문체랑 감성이랑 표현력 때문인것 같음 ㅋㅋ

간결하고 건조한 문체에 담담한 서술로 뭔가 건조하고 초연한 듯 담담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그게 좋고

한번씩 독특하고 재미있는 표현들이 나올때마다 재미있고 마음에 들어

특히 에세이나 단편소설 쪽에서 이런 점이 크게 드러나서 이 쪽을 선호하기는 편

물론 욕먹는 부분들은 나도 불호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