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채식주의자 읽어보다가 덮은 기억이 있어서 못 읽으려나 했는데 완독 했어. 너무 아프고 아프다는 말 밖이 나오지 않네. 감히 내가 아프다고 해도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제주도에 와서 4·3 사건에 관련한 기념관을 다녀왔어. 그래서 다음 한강 작가 책은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어볼까 싶지만 그것도 마음이 힘들긴 마찬가지겠지 ㅠㅠ
그나마 좀 가볍게 읽을 한강 작가 책이...... 그런건 없으려나. 나 다음 책 뭐 읽지!!
지금 제주도에 와서 4·3 사건에 관련한 기념관을 다녀왔어. 그래서 다음 한강 작가 책은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어볼까 싶지만 그것도 마음이 힘들긴 마찬가지겠지 ㅠㅠ
그나마 좀 가볍게 읽을 한강 작가 책이...... 그런건 없으려나. 나 다음 책 뭐 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