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초반에는 눈물날 일이 없어서
마지막쯤에 감동이 있나보다 이러면서
밖에서 읽지마라는 더쿠글이 머릿속에 둥둥 떠다녔는데도
무시하고 잠시 짬이 생겨서 읽었다가
다급하게 휴지 한장 뽑아서 눈물 구멍 막았다..
아니 아직 책 중반이란 말이야..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있었다구....
아직 절반쯤 남은거 같은데 지금부터는 진짜 집에 가서 읽어야겠다고 다짐함ㅋㅋㅋㅋ
근데 뒷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못참겠고 마음의 갈등 미쳐따리
분명히 초반에는 눈물날 일이 없어서
마지막쯤에 감동이 있나보다 이러면서
밖에서 읽지마라는 더쿠글이 머릿속에 둥둥 떠다녔는데도
무시하고 잠시 짬이 생겨서 읽었다가
다급하게 휴지 한장 뽑아서 눈물 구멍 막았다..
아니 아직 책 중반이란 말이야..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있었다구....
아직 절반쯤 남은거 같은데 지금부터는 진짜 집에 가서 읽어야겠다고 다짐함ㅋㅋㅋㅋ
근데 뒷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못참겠고 마음의 갈등 미쳐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