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히면서도 애란 작가님 쓰느라 고생 하셨구나 하는게 느껴졌음ㅎㅎ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작가님 말에 나도 너무 동의함. 이 세상의 지우 채운 소리 같은 아이들, 또 자라난 어른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