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언제 혁명하지?
지금인가?
아직인가?
쟤는 죽이나?
얘를 죽이나?
언제 뒤엎지?
계속 이러면서 끝까지 봄.....아... 모이라가 나한텐 희망이었는데 안타까워. 폭력과 억압 속에서 나답게 살기가 참 어렵다는 게 현실적이라 아프다. 사랑조차도 족쇄가 되고..
페미니즘 도서 추천글에서 제목만 보고 빌려와서 ㅋㅋㅋ... 증언들은 15년 후라는 도서정보 보니 이것도 사이다 없나ㅠㅜ 싶긴한데 그래도 낼 빌려봐야겠다.....궁금🙄 저딴 나라는 망해야지(망하는 거 책소개에서 봄)
내 취향은 아닌데 이틀만에 다 보고 말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