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못 팔아서 그냥 품고 막쓰는(?) 용도로 쓸까 생각도 하는 중이야
못판 이유
1. 산다던 사람이 잠수탐
2. 팔아도 골치아플 것 같은 리더기 알못인 사람이 연락와서 자꾸 질문함 (안(못)팖)
3. 헐값에 쿨거래 안될까요? 하는 사람만 자꾸 붙음
4. 그렇다고 확 싸게 팔자니 아쉽고 아까움
등등의 이유로 올린 지 좀 됐는데 아직 내 손에 있거든
돈 없어서 이거 몇 만원이라도 팔아서 보태 쓸까 하다가
주말에 쿠팡을 하루 뛰어도 이것보다 더 나오는데 걍 품을까 하는 중...
그냥 갖고 좀 덜 아끼면서 막 굴리는 용도로 쓸까..........
심각하게 고민 중 (몇만원 보태쓸까 했지만 제일 큰 고민 이유는 돈 때문은 아니고 안쓰는 거 잘 갖고있는 성격이 아니라... 근데 리더기는 왠지 애착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