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권짜리 책인데
꿈엔 7권 넘어가는 책인거야ㅋㅋㅋ
엥? 싶어서 마지막권을 들었는데
주인공이 백인인데 갑자기 흑인으로 나오고
흑인 여자 둘이 머리채 잡고 싸웠는데
곱슬에 걸려서 손이 안빠지는 거야
근데 다음장에 주인공의 상대방인 부자인 흑인여자의 어머니가
자기 자녀 혼내면서도 달래주고
그 다음장엔 주인공이 손이 잘린채로..
주인공 엄마가 달래주는 장면이었음..
근데 엔딩 본 시점엔 엄마가 주인공인 그런 느낌..
ㅈㄴ 충격적이라 꿈에서 이래도 댐...? 싶었어ㅋㅋㅋ
비극으로 끝나는 소설인건 알았는데 이런 비극이요..? 했어
꿈 꾼줄도 모르다가 아침에 깨달음ㅋㅋ
원랜 소설책인데 요새 그림책 보고싶어서 검색하다 잠들어서
그림책으로 보이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