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밤의 눈동자에서 선주가 당했던 성적 고문때문에 자궁이 파열됐던 그 충격적인 문장들을 명대사로 버젓이 올려놨어
읽을때 고통스러울지언정 저게 명문장이라는걸 부정하는건 절대 아닌데, 왜이렇게 화가 나지?
고문장면과 관련된 다른 대사는 없고 이거 하나 뿐이야
잔인한 상황과 잔인한 묘사가 있을수밖에 없는 소설이라는건 알지만, 굳이 그 부분만 적나라하게 전시해놔야 했을까?? 나만 화나고 역겨운거야??
읽을때 고통스러울지언정 저게 명문장이라는걸 부정하는건 절대 아닌데, 왜이렇게 화가 나지?
고문장면과 관련된 다른 대사는 없고 이거 하나 뿐이야
잔인한 상황과 잔인한 묘사가 있을수밖에 없는 소설이라는건 알지만, 굳이 그 부분만 적나라하게 전시해놔야 했을까?? 나만 화나고 역겨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