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다읽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진다.
악뮤 노래 가사에 관한 기사까지 떠오르니까 더 그래.
역사공부하면서 필요에 의해 외워야했던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게
너무나 생생히 다가오는데
문학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가 방심하면 언제든 다시 저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이 들기도 한다.
낼은 소년이 온다를 읽을 건데 하 진짜 기분 이상해
지금 막 다읽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진다.
악뮤 노래 가사에 관한 기사까지 떠오르니까 더 그래.
역사공부하면서 필요에 의해 외워야했던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게
너무나 생생히 다가오는데
문학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가 방심하면 언제든 다시 저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이 들기도 한다.
낼은 소년이 온다를 읽을 건데 하 진짜 기분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