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글을 읽을 때 조금이라도 슬픈 감성이 들면 내 기분이 똑같이 쳐져서 내 감정도 슬퍼짐..좋게 말해서 여운이 깊다 이고 그냥 하염없이 바닥을 찍은 기분이 계속 들어...; 이게 자꾸 우울한 느낌이 계속 드니까 나도 모르게 꺼려진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 책으로 깊응 여운을 느끼면 진쩌 오래가더라고 그래서 걍 비문학읽게됨 근데 이번에 한강노벨상 받은거 보니까 또 다시 감정풍부한 국내 소설이랑 한강책 읽고싶어지네
잡담 책 읽을 때 감정동요 큰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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