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들 << 이 사람이 출판 인쇄의 아티스트 그런 사람이래
이 사람 출판사에서 만든 책이 주로 전시 내용이고
책 만들어지는 과정 종이종류 등등 부수적인 내용도 있었음
책이랑 관련이 깊어서 여기에 후기남겨두려구🥰
이거봐 책이 진짜 예술이지ㅋㅋ
종이 샘플도 (종류 여럿) 만져볼 수 있는데 촉감이 너무 좋았어...
뭔가... 우리나라 책이랑 다름... 촉감이 진짜 좋아
마지막에 샵에서 책도 팔긴 하던데 개비쌈ㅋㅋㅋㅋ
근데 비쌀 수밖에 없어....
전시 공간이 협소해서
전시 보기에 다소 불편한 부분도 있었고
볼 게 엄청 많지는 않아
난 얼리버드로 산 티켓이라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다 정도인데
원가격 보니까 이 가격 다 내고 보라고 권할만한 정도의 전시는 아니었음!
책을 좋아한다면 그래도 나쁘지 않다 이런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