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미칠것 같았는데 끝에가서 와르르 무너져 내린건 나였음을...... 올해 재판본이 나왔고 그 재판본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 맨끝에 추가된 작가의 말 읽으면서 모든게 무너진채 또 하염없이 울기😭😭😭 이 책을 쓴 순간의 최진영이 있기에 지금의 최진영작가가, 내가 있구나 싶네 하아아아
잡담 최진영작가 원도 다읽었다.....(스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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