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해리, 무늬, 윤도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도서관에서 책 빌려와서 초집중해서 읽었어ㅋㅋㅋ
중후반부터는 슬프고 답답하고 태리가 불쌍하고 ㅠㅠ
사실 등장인물들 다 사연이 하나씩 있어서 맘이 너무 아팠어 ㅋ큐ㅠㅠ
태리가 안죽고 잘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1004가 희영인거 알고 깜짝 놀랐어
태리 곁에 그래도 희영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마음이 좀 놓였어
태리, 윤도의 시점도 궁금하다
태리가 수성못에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그 뒤로 어떻게 지냈는지
윤도는 어떤 감정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