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기준으로 지금 23%까지 읽었는데 뭐랄까... 세계관 엄청 방대한 거 잘 알겠는데 그걸 차근차근 떠먹여주는 게 아니라 온갖 정보를 그냥 우다다 퍼먹여서 딱히 와닿지가 않아...
이게 마치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것만 같은 불친절함이 느껴지는데 이 책 끝까지 읽어보는 게 맞는 걸까 ㅠㅠ
이 불친절함을 이겨내고서 완독할 만한 그런 책이니? ㅠㅠ
이북 기준으로 지금 23%까지 읽었는데 뭐랄까... 세계관 엄청 방대한 거 잘 알겠는데 그걸 차근차근 떠먹여주는 게 아니라 온갖 정보를 그냥 우다다 퍼먹여서 딱히 와닿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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