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꽂히면 한 가수나 한곡만 파는 스타일인데 한창 수확자시리즈 읽을 때 비극의 결말에서, 시간의 잔상 이 2곡에 빠져서 무한반복해서 들었거든그랬더니 가끔 플리에서 저 2곡나오면 자동으로 머리속에서 소설 내용이 생각나. 특히 종소리!지금 또 듣다가 생각나서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