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서나 책 추천도서 이런거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물어보러 옴
예를들면 서양고전 50 뭐 이렇게 설명해주는 책이 있다쳐
목차보면 아 이게 좋은 책이구나 싶어서 리스트 수집하고 맛보기겸 읽는데
인문학쪽은 그래도 좀 괜찮은데 요약 잘 된거 보면 오래된 고전 낑낑대고 읽어봐야 힘만 드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어 ㅋㅋ
소설쪽은 스포가 있기도 하고 내용을 모르니 비평이나 추천 글귀가 썩 와닿지는 않고 ㅋㅋ
남의 독서가 궁금해서 읽기도 해보고 리스트 깨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도 읽어보고 전문가의 비평은 어떤가 싶어서 읽기도 해봤는데 쉽지 않아 ㅎㅎ
청춘의 독서 지식인의 서재는 독서 욕구 뿜뿜해줘서 괜찮았고 서울대 필독서 이런건 줄기는 잡히는데 내용은 별로더라고
그냥 독서기술 읽다가 지루하고 심심해서 쓰는 글 맞음 ㅋㅋㅋ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댓글 달아주라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