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급 지름..
처음에 팔마보고 예뻐가지고 혹하긴 했는데 품절이라 그냥 말았거든
예전에 크레마 사서 썼었는데 종이책이 더 좋아서 쓰다 말았는데
이번 여름에 가방에 텀블러, 책 이렇게 들고 다니니까 어깨 빠질거 같아서
다시 크레마를 꺼냈는데 너무 느리고 ㅜ 배터리도 빨리 닳아서 갖고 다닐 엄두가 안났어
그러다 오늘 팔마 글 올라오는거 보고 재고가 있나? 하고 들어갔는데 재고가 있네?
한 5시간 고민해보고 결국 질렀따...
빨리 왔음 좋겠다 부디 애착 리더기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