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에 팔마 풀릴 때 주문해서 명절 후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토요일에 도착해서 좀 사용해봤어.
이북리더기는 한 5년도 더 전에 좀 사용하다 관뒀고 최근에 관심 생겨서 제일 핫해보이는 팔마로 구입.
손에 촥 감기는 크기가 딱이라 지하철 이동할 때 너무 좋아
쓸떼없이 폰 보는 시간 줄이려고 워치 착용하고 폰은 가방에 넣고
팔마 케이스에 교통카드 달아서 이것만 들어. 자주 책 보게 되더라구.
성능은 잘 모르겠는데 가족이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얜 빠르네. 좋네. 요즘 이북 이런가? 하고 묻더라구.
팔마 지르기전에 go7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컬러 나오는거 신기하긴한데 신문지 컬러. 물빠진 색이라 좀 애매한데 책 표지 보거나 표 볼때는 좋은 거 같아.
근데 난 집에선 바빠서 책을 못 보더라구...
잘 때도 팔 아파서 누워서 팔마로 보는게 더 나은 거 같아.
그래두 얜 집에서 친해지도록 해봐야 할 듯
팔마 예쁘게 꾸미는 사람도 많던데 만족도 좋을 것 같아.
값이 문제지만 책 많이 읽는다고 투자라고 생각하면 좋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