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기기 사는 거 엄청 좋아해가지고 킨들, 리페, 크레마 기기 나오면 막 사들여서 집에 이북리더기만 6,7대씩 있고 그랬거든
근데 언젠가 퇴사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아 고생한 나한테 플렉스나 해보자! 하고 큰 맘먹고 서브폰(!)으로 갤폴드 질렀었음 ㅋㅋㅋ
그리고 이북리더기병이 나았습니다(?)
접어서 가지고 다니니 휴대성이 좋고 6인치 비율이라 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 실제 종이책과 비율이 비슷하게 나오고 느리지 않으니까...
이북리더기에 혹하다가도 폴드로 보자.. 하고 누름신이 되더라 ㅋㅋㅋ
다만 시각적인 피로도는 e-ink가 아니라 어쩔 수 없지만서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