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빌려서 보다가 중간에 돌려줬었는데
지금 다시 읽고싶은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
장르는 SF물이었고 외국작가 소설이고..
어떤 이상한(?) 존재가 어딘가에 숨어 살고있어서 그걸 아는 누군가가
주인공한테 연락을 해서...완전 초 극비로 비밀리에 연락해서 찾아내는 그런 이야기였는데..
인류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존재였던가...그랬던거같은데
아..근데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나서 맞는지도 모르겠고....
표지는 녹색이었고 뭔가 사람 형상이 그려져 있었던 것 같고
충격적 결말 소설!! 막 이런 띠지가 있었고
책이 엄청 엄청 두꺼웠어!
이런 빈약한 설명으로 찾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