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에서 나온거 소망 없는 불행이랑 아이이야기 이렇게 두편인데 이거 번역이 너무 별로여서 진짜 재미없게 읽었는데.. 내가 걍 이해를 못한걸 번역 탓을 하는건가?아이 이야기는 특히 더 별로였어서 다들 어떻게 읽었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