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책 좀 읽어야지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하던 중에 친구가 쓰던 이북리더기를 처음 보고 와 이거 패드랑 다르구나! 이래서 리더기를 사구나! 를 깨달았어
그리고 친구의 이북리더기를 따라사려니 단종이라, 바로 새로 출시된 페블을 예약구매했지
(마케팅관련해서 아쉬운게 없는건 아니었지만, 일단 난 마음먹은 김에 첫발은 바로 내딛자는 마음 + 무게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그대로 샀어 ㅎㅎ 조금이라도 휴대성있어야 내 손이 더 자주 가고 잘 들고다니고 수시로 보는 습관들이기에 좋을거라 생각했어!)
원래 예스24만 쓰기도 했어서 그냥 이거다 싶어서 크레마 클럽 이용권도 냉큼 같이 구매하고나니, 당장 뭐부터 읽지? 라는 독서초보는 오늘 도서방에서 추천받은 책을 읽기로 결심함!
독서생활을 위해 새로 구매한 거치대와 함께 놓고보니
아.... 리모컨 왜 필요한지를 깨달아버렸어
뭐 필요하겠나 싶어서 같이 구매안했던 걸 후회 중 ㅠㅠ 왠지 조만간 결제를 해버릴것같아 ㅋㅋㅋ
도서방 찾아보니 좋은 글들이나 추천, 팁 등이 많아서 도움 많이 받을것같아 미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