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에 남는 소설이나 시 있어?
수능대비할 때는 그럴 심적 여유도 없고 목적도 다르니 그 작품을 온전하게 잘 음미하지 못하는 것 같아.
수능 본지 진짜 오래되긴 했지만, 그 때 봤던 작품 중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 중에
나는 이청준의 <눈길>이랑 박완서의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는 아직도 기억이 나.
혹시 다들 이런 작품들 있나하고, 제목들 보다 보면 또 새록새록 생각나고 찾아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봄ㅎㅎ
아직도 기억에 남는 소설이나 시 있어?
수능대비할 때는 그럴 심적 여유도 없고 목적도 다르니 그 작품을 온전하게 잘 음미하지 못하는 것 같아.
수능 본지 진짜 오래되긴 했지만, 그 때 봤던 작품 중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 중에
나는 이청준의 <눈길>이랑 박완서의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는 아직도 기억이 나.
혹시 다들 이런 작품들 있나하고, 제목들 보다 보면 또 새록새록 생각나고 찾아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