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매일같이 가서 책 읽던
우리지역 서점이 부활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어릴땐 제법 큰 지역 대표 서점이었는데
20여년만에 독립서점+까페 이런 느낌으로 다시 생김 ㅠㅠ
전에 하시던 사장님은 돌아가셨고
자녀분이 하시는듯 ㅠㅠ
아 그냥 그 서점 이름만 봐도 막 눈물나 ㅠㅠ 주책이야 ㅋㅋㅋㅋㅋ
책 너무 많아서 이젠 안사고 도서관에서 빌려만 보려고 했는데ㅠㅠ
서점에서 책 사볼꺼야!!! 주말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ㅠㅠ
그러니 또 문닫지마세요 ㅠㅠ
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