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도서전 갔다가 창비 북클럽 가입했거든
혹시 위 책들 읽어본 덬들 마구마구 추천해줘!
시, 소설, 인문사회 각 10권 중 1권을 고르는 건데
마음에 드는 책이 넘 많아서 고민된다 ㅠㅠ
같이 골라줄래?
1. 시
나덬 완전 시알못이라 추천 부탁할게 ㅠㅠ
2.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위저드 베이커리, 나인은 소장 중
최진영 <이제야 언니에게>
황정은 <백의 그림자>
한강 <소년이 온다> 중에 추천 부탁해❤️
3. 인문사회
<범죄사회>는 알쓸범잡 속
정재민 판사님이 좋아서 후보로 고름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은 이길보라 감독의
다른 에세이인 <반짝이는 박수소리>가 좋았고,
평소 독서에세이 좋아해서
은유작가의 <해방의 밤>도 재밌을 것 같아!
혹시 위 책들 읽어본 덬들 마구마구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