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역작이라는 지인의 추천을 받고 보는 중인데
음 일단 읽고는 있어...
일단 페이지는 생각보다 잘 넘어가는 느낌?
근데 이거...... 계속 읽어야하나 싶음
1q84를 내가 너무 좋아하는데
세계의 끝과 하드 원더랜드? 그거는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읽다 말았어
....
이 책이 내 불호인 걸까 ㅋㅋㅋㅋ
어떤 감정으로 읽어야하는 거야?
암튼 읽히기는 하는데
내용이 손에 쥔 모래알 같은 느낌이야 손 위에 올려둬도
스르르륵 흘러내리는 느낌.
이 책 읽은 덬들 어땠어?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