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우울해서 읽으면 행복해지는 책을 찾고 있어. 
권선징악, 꽉 닫힌 해피엔딩, 과정은 힘들어도 결국 극복하고 행복해지는..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피프티피플><아무도 편지하지 않다><조선정신과의사유세풍> 이런 류의 소설들을 찾고 있어

 

최근 읽은 소설은 <돌이킬 수 있는><녹즙 배달원 강정민><순례주택><불편한편의점> 등등
위에 책들도 너무 좋았지만 뭔가 열린결말같아서

에세이는 최근에 아무튼 시리즈, 오늘뭐먹지, 동해생활, 다정소감 등등 읽었고 
작가별로 파는편이라 정세랑, 구병모, 황정은 작가님껀 거의 읽음

 

재밌는 소설,에세이들 좀 추천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