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세련되어졌을 뿐,
여전히 세상은 차별과 혐오가 지배하고스스로 알고자 노력하지 않는 가운데에서는,
나도 어쩌면
특정한 카테고리 안에서는 수동적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유료 오터레터 발행글 모아서 엮은 책이야
컬럼처럼 단편 글들이라 가볍게 읽기도 좋아
밀리에도 있어
세상엔 차별에 맞선 멋진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생각에
혼자 살짝 고무되어 책 추천하고 가
여기 관련 영상 큐알코드도 찾아보니 더 재밌더라
스누피 피너츠에 나오는 프랭클린 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