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복잡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우선 이 더운날 집에서 나와서
좋아하는 국밥을 먹고ㅋ(원래 가려던 국밥집은 지금 휴가철이라 닫아서 아쉬웠는데 처음가본 근처 국밥집도 꽤 괜찮네? 맥주까지 한병 반주로 즐기고ㅋ)
젤 좋아하는 북카페 왔는데
사람도 적당하니 여유롭고
무엇보다 내가 젤 좋아하는 자리가 남아있어서 얼른 잡았어 ㅎㅎ
맛있는 커피와 함께 새로 들여왔는지 평소에 읽어보고싶었던 책도 발견해 얼른 가져와서 읽을 준비중 ㅎㅎㅎㅎㅎㅎ
이 설레는 순간이 너무 좋아.
시원하고 ㅎㅎㅎㅎㅎㅎ(층고가 높아서 그런가 에어컨을 세게 튼거 같은데 춥진 않고 시원선선해서 기분 좋앙)
휴가는 사실 이미 다녀왔는데
진심 휴가갔을때보다 더 정신적으로 힐링되는 기분ㅠㅠㅠㅠㅠㅠㅠ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