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랑 전자책 세곳 지원하고 있어서 한번씩 울학교 학생들이 요즘은 뭘많이 빌리는지 확인하는 편이거든. 아무래도 일반 서점들의 베스트셀러 랭킹 이런거랑 아주 다르고 네 곳이 조금씩 차이가남
최근 느낀 특징적이다 싶은게 언제 봐도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이 책이 언제나 탑5안에 들어가 있음 신간에 유명하고 많이 빌린다 싶은 책도 순위변동 있거나 한번 팍 오르고 조금씩 내려가는데 유난히 저 책이 늘 상위권을 지키고 있어서 신기해.. 같은 작가의 내게 무해한 사람도 꽤 높은 순위에서 지키고 있는듯
외에는 보통 대작가(권여선 김애란 최승자 등등)의 신간이 윗순위 대부분을 차지하고 랭킹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작가는 편혜영 작가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