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막 전시나 뮤지컬이나 이런 벅차는 감정을 너무 나누고 싶어하는 편인데 좀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학교다닐때 어릴때 억지로 책읽게 하고.... 이런것 때문에 책에대한 반감이 다들 심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ㅜㅜ 내 주변은. 근데 내가 간혹 이 책을 읽으면 너 생각이 나더라~ 라던가 걍 내가 자주 읽는걸 알기도 하고... 가끔 흥미로운 이야기도 해주고. 그걸 보면서 한번도 스스로 독서해본적 없던 친구들 몇몇이 입문 시작하면서 다들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고 너무너무너무... 친구들의 삶에 커다란 포인트가 되었나봐. 뭐 그러케..... 큰 무언가를 한건 아니지만 괜히 내가 막 뿌듯하다😊😊😊😊😊😊😊😊😊😊😊😊😊😊😊😊😊😊😊😊😊😊
잡담 학식인데 친구들이 나 보면서 독서 시작하는거 너무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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