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은지 진짜 오래됐는데..........5년 넘었을걸?..........
요새 너무 무료하고 재미없고 힘들어서 책이나 읽어야지 근데 뭐읽지하고 도서방 들어왔는데
13.67 재밌다는 글을 봄 어??이거 울집에 있는데;;; 싶어서 그때부터 읽기 시작....
첫페이지 넘기는데 몇년걸렸는데 그래도 한번 넘기니깐 읽힘
초반엔 아 좀 재미없는거 같은데? 싶었는데 또 읽다보니 헐 좀 재밌는듯? 싶고
지금은 세번째 이야기 읽는 중인데 상황 설명이 너무 많으니깐 좀 지루하다 느껴지는데
읽다보면 또 재밌을거 같음 첫번째,두번째 이야기도 그랬어서
암튼 추리소설 각잡고 읽는거 첨인데 먼가 영화화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듬 (한다 그랬던거 같은데 엎어졌능가)
근데 두번째 이야기 읽다가 후반에 아니 이런 전개면 앞부분만 보고 이걸 누가 예상함!!!! 생각 나만 함?
진짜 깜작 놀랐네 나도 읽으면서 계속 이런걸까 저런걸까 추리하며 읽기에는 첫번째 이야기가 더 좋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