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진짜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스릴러만 몇 n년 읽다보니 사람 죽는 게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스릴러를 중단하니까 읽을 책이 없더라고
요즘 흔한 그런 책은 싫고 모 연예인 산문집 나온다고 해서 관심 가졌는데 너무 가벼운 에세이 느낌이고
약간 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책을 추천받고 싶어
관심가지는 장르는 딱히 없어
그냥 재밌어서 술술 읽을 수 있으면 좋겠어
사랑이야기라면 밤을 샐만큼 재밌으면 그것도 좋아, 단지
어릴 때 할리킹부터 시작해서 지금 벨툰 벨소설 까지 섭렵하니까 새로운 내용이 없지만
흡입력 좋은 책이면 보려고 해
내가 퇴근하고 술말고 책을 보고 싶다, 이 생각으로 추천바래서 쓰는 글이라
마구잡이로 써주면 내가 찾아볼게, 고마워!
나는 미술과 스릴러 역사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