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밀리구독하는데 종이책을 더 좋아해
오늘 ㄷㅇㅅ에 갔더니 예쁜 책갈피들이 있더라구
이거 너무 예뻐 4개에 천원이야
(사진찍으려고 읽지도 않는 원서 꺼냄)
이것도 천원
클립형은 책 다치니까 잘 안쓰지만 예뻐서
여기서부턴 그냥 쓰는 책갈피
친구가 부산여행갔다가 사다 준 책갈피랑
여행가서 찍었던 포지티브필름인데
한번씩 조명이나 하늘에 비추면 기분이 좋아
요것들은 내가 만든 책갈피라 울퉁불퉁ㅋㅋㅋㅋ
그냥 쓰레기 포장필름 잘라서 스티커 붙였어
그래도 나름 예뻐서 만족해
하지만 책갈피는 손에 잡히는 영수증이 제일 편해.....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