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설이었고 배경은 50~60년 대였던 거 같아
산에서 소소하게 양봉하던 할아버지가 시장에서 남자 애 하나 떠돌아 다니는 걸 보고 데려다가 손자처럼 키우면서 사는 얘기였어
소도 한 마리 사서 구르마에 벌통 싣고 다니고 그랬는데 비가 많이 와서 다 떠내려가고 애랑 할아버지만 남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애가 진짜 할아버지 손자가 맞았었던 그런 얘기였는데 제목이 도무지 기억이 안 나ㅠㅠ
산에서 소소하게 양봉하던 할아버지가 시장에서 남자 애 하나 떠돌아 다니는 걸 보고 데려다가 손자처럼 키우면서 사는 얘기였어
소도 한 마리 사서 구르마에 벌통 싣고 다니고 그랬는데 비가 많이 와서 다 떠내려가고 애랑 할아버지만 남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애가 진짜 할아버지 손자가 맞았었던 그런 얘기였는데 제목이 도무지 기억이 안 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