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부터 언젠가 읽어야지 하고 여태까지 안 읽었었는데
문득 오늘 소세키 입문하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골랐는데
고양이 시점으로 보는 세상이 너무 귀엽고 힐링된다 재밌어서 그 자리에서 150페이지 읽다 한 숨 돌리는 중
근데... 이거 생각보다 두꺼운 책이구나? 이북이라 아무 생각 없이 골랐는데
900페이지(리더기에서) 나와서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
먼 옛날부터 언젠가 읽어야지 하고 여태까지 안 읽었었는데
문득 오늘 소세키 입문하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골랐는데
고양이 시점으로 보는 세상이 너무 귀엽고 힐링된다 재밌어서 그 자리에서 150페이지 읽다 한 숨 돌리는 중
근데... 이거 생각보다 두꺼운 책이구나? 이북이라 아무 생각 없이 골랐는데
900페이지(리더기에서) 나와서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