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너무너무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겠다는거야... 오늘 세번째 책을 골랐다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내 최애 작가님인거😱😱😱😱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이게 그럴정도야???ㅋㅋㅋㅋ 이러길래 그친구가 떡볶이 씹덕이거든....
그니까 이건.... 너로치면 내가 두끼 종일권을 사서 정~말 맛있고 행복하게 푸짐히 먹었고. 계산할때 직원분이 두끼 회원적립 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는데 네. 회원 가입부터 부탁드려요. 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것과 같은 기분이라고ㅋㅋㅋㅋㅋㅋ 듣고나서 친구가 와 그정도구나. 하고 납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