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타지에서 혼자 지내는게 싫어서 연애하다보니
집착하고 서운할 일이 많았던 것 같아
분명 바쁘게 사는데도 틈나면 보고싶고 연락에 집착하고 다른 사람 만나면 서운하고 쉬는 날 계속 같이 있고싶고..
혼자 이것저것 해봐도 그게 다른 사람들이랑 함께 할 때만큼 즐겁진 않아서 도돌이표야
건강한 연애에 대한 책도 좋고
혼자서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책도 좋아
이게 자존감 문제라면 자존감 관련 책도 좋구ㅠㅜ
‘나는 나와 연애한다’ 이 책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