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아서 읽었는데 너무 별로였음.
가슴에 울림도 별로 없고 보기좋은 예쁜말들만 모아서 나열한 느낌이라 하나도 안와닿더라.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빈 느낌이어서 그만 읽을까 말까 수십번은 고민하면서 억지로 읽었다
잡담 ㅂㅎ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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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서 읽었는데 너무 별로였음.
가슴에 울림도 별로 없고 보기좋은 예쁜말들만 모아서 나열한 느낌이라 하나도 안와닿더라.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빈 느낌이어서 그만 읽을까 말까 수십번은 고민하면서 억지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