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다.
시 읽는동안엔 너무 자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행복했음 ㅠㅠㅠㅠㅠ
7월도 시 읽는 달로! ㅋㅋㅋㅋㅋ
읽은 시집
1. 시는 나를 끌고 당신에게로 간다. (시는 아니고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시집의 뒷커버에 실린 시인의 말을 모아둔거야. 시도 아니고 글도 아니고 뭔가 그 경계에 있는 글인데 읽는 내내 재미있었어~! 시인들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은거라 좋았어)
2. 한 사람의 노래가 온 거리의 노래를 (창비시선 500권 기념 시선집)
3.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창비시선 500권 기념 시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