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서늘한 신호라는 책을 읽었는데 뭐랄까 근본적으로 심리에 접근한다해야하나?그래서 그 점은 좋았어!!
근데 대부분 이런 책의 특징인 뭔가 반복되는 느낌은 계속 받았거든 그래서 살짝지루했고
번역이라해야하나 문체가 ㅠㅠ 진입장벽이야 ㅠㅠ
매끄럽지않아 약간 불편했어
그리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이것도 나름 잘 봤는데 이건 심리보다 정신?문제에 근접한 것 같아서 생각보다는 별로였어!!
내용이 반복적이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교과서느낌의 딥한 내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분석과 근거가 들어가면서..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번역 책이라면 번역이매끄러운...
이거 말고도 그냥 재밌게 읽은 심리-정신 관련 책 있음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