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사 부스에서 사람들이 책 집어서 볼 때마다‘그거 밀리에 있는데’ ‘그거 밀리에 있어서 돈주고 안사도 되는데’ 한 사람....살다살다 저런 미친 빌런을 그것도 돈주고 들어와야 하는 도서전 안에서 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