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대있으면 이미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음
기다리려고 하면 공간이 좁아서
이동하는 사람들하고 부딪히고 나는 길막하는 사람이 됨ㅜ
안전가옥이나 민음사같은 대형은 더더덛더더더 심하고
독립출판쪽도 통로도 좁고 테이블도 자그마해서
한 세 명만 서서 구경해도 뒷사람들은 무슨책을 파는지
전혀 알 수가 없더라
책 구경은 커녕 사람들에 치여서 온몸 두들겨맞은거 같어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쾌적했던건 웨이팅으로 입장인원 조절한 토스... ㅠㅠ
돈 잔뜩 써야지 하고 갔다가
두들겨 맞고 옴.ㅠㅜㅜㅜㅜㅜㅜ
작년에도 힘들었는데 올해는 더 심해진거 같아서
내년부터는 안갈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