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매하고 거의 바로 들어갔는데 10시 6분인가 그때 이미 민음사 셔링 북커버 솔드아웃ㅠㅠ 그거 갖고 싶어서 간건데..
안전가옥 7권 사면 북커버 주는 거는 오늘 일요일 것까지 다 풀어서 그런가
여유있게 겟 했음 근데 이건도 평일엔 보통 15분 컷이었더라....
사과책갈피도 실패ㅠㅠ
뭔가 아쉬웠어...
암튼 간김에 창비 북클럽 가입하고 왔다
얼리버드로 가입하면 북클럽 기본 8권 외에 교양100 2권을 더 준대
글고 현장에서 사면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어서
난 유시민 작가 책이랑 변영주 감독님 책 샀어
100g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교양서들인데 새로 나온건가봐
표지도 넘 예쁘더라
교양100 말고 다른건 택배로 보내주는 듯
토스에서 머니북 만드는거랑 글입다였나 나만의 시집만들기도 좋았음
암튼 뭘 많이 사오긴 했는데 제일 원하던 걸 놓치니까 아직도 허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