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 많아서 놀람. 10시 30분?쯤 되니까 줄 미친듯이 길어짐.
2. 락커 쓸 거면 사전예약자 수령하는 곳 근처는 좀 빡세고 데블즈도어 뒷쪽이 여유로워
3. 들어가자마자 있는 한솔제지 부스 멋있었어. 나무 모양으로 꾸며놨던데 되게 좋더라
4. 나는야 볼펜 마스터. 굿즈 뽑기할 때마다 볼펜이 걸리더라고... 한도협 부스에서는 그나마 카드형 돋보기 뽑았는데 엄마 가져다드리니까 웃으시더라ㅎ..
5. 돌아다니다가 어디서 박수 소리와 함께 소란스러워서 뭔가 했는데 안전가옥이었음ㅋㅋㅋㅋ
6. 모리카오루 드로잉쇼 완전 멋있었어. 신청자들 말고도 밖에서 볼 수 있는데 와 진짜 쓱쓱 그리심. 신부이야기 주인공이랑 말이랑 엠마까지 보다가 체력 이슈로 ㅂㅂ. 질의응답도 했나봐
7. 일단 회장 좀 덥고.. 사이드 쪽에 의자들 있으니까 힘들면 의자에서 쉬는 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