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친구랑 점심먹고 만나서 들어가기로 해서, 난 오전에 먼저 한바퀴 돌았는데 오전에도 사람많은 부스(ex. 민음사, 안전가옥 등등)는 책에 손도 거의 못대고... 오후에 친구와서 같이 점심먹고 다시 시도했는데, 이젠 책마을쪽도 사람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볼 수 있는게 별로 없었어ㅜ 타이밍이 영 안좋았나봐ㅠ 체험도 제대로 한데는 밀리의 서재랑 문동 북클럽 룰렛돌린것뿐 ㅜㅜ 힝 ㅜ 책 한권도 못사고 나올 줄은 몰랐다ㅠ
잡담 여러모로 이번 도서전은 실패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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