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부부터 흡입력 장난없네ㅋㅋㅋ 주말동안 밤새면서 읽고 오늘 드디어 완독함!!
크게 두 인물들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오는데 그외에 인물들 이야기랑 교차되면서 진행되는것도 너무 짜릿하고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볼게 많은 소설이었어
일본소설 제대로 읽어보는거 처음인데 일본인작가가 겐토라는 인물을 빌려서 실제 역사속 일본의 만행을 대놓고 까는점도 인상깊었다 ㅋㅋ 오랜만에 좋은책 읽어서 기분이 좋아
이작가 13계단도 재밌다길래 읽으려고 담아놓음 +_+!!!!!!!!